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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목요일 미리보기 입니다.

순서

제 목

내 용

비 고

1

<백세청춘>

논두렁 밭두렁

공주의 끼 많고 재주 있는 어르신들이 하나로 뭉쳤다. 춤과 소리를 사랑하는 70~80대의 순수 농민들이 힘을 합해 전통 민속 공연에 나선 것. 처음 이들이 만난 것은 9년 전으로 올라간다. 우리 소리, 우리 춤이 사라지는 것이 아쉬워하는 사람을 모아 공연을 준비해 무대에 서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부족함 많았던 무대.. 매주 2번씩 모여 열심히 연습한 결과, 주변에서 끊임없이 초청공연 요청이 온다. 나아가, 의당 집터다지기 민속놀이를 후대에 전하기 위해 초등학교에 수업도 나간다고 하는데.. 자신의 꿈을 이루면서 전통을 계승하는 백세청춘의 활동에 주목해보자.

대 전

9‘ 00’‘

2

<충청 상징 50>

천수만 철새

매년 천수만은 15만 마리 이상의 철새가 찾아와 황홀한 날갯짓을 펼친다. 올해도 어김없이 화려한 군무를 추고 있다는 소식에, 겨울 진객 철새를 만나러 간 리나 리포터! 관람객들과 심층 탐조에 나서보는데, 멸종 위기종인 흑두루미부터 천연기념물 노랑부리저어새까지 다양한 철새들을 만나고 특별한 겨울 풍경을 즐겨본다. 더불어 야생동물치료센터에서 사람이 놓은 덫에 다친 동물들을 보면서 사람의 끝없는 욕심에 고통 받는 동물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함께해보고, 사람과 자연 동물이 공존하는 방법에 대해 함께 생각해본다.

대 전

9‘ 10’‘

3

<산에서 난 약 안동 마>

요즘은 워낙 건강이 우선시 되다 보니까 웰빙식품에 대한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우리지역 안동의 대표 작물 중 하나인 <마>도 장수식품으로 알려지면서 꾸준히 사랑받아 왔죠. 산 속의 약, 땅 속의 장어로 알려질 만큼 좋은 효능까지 두루 갖춘 안동 참마가 요즘 제철을 맞았다고 하거든요. 명실공히 산약의 고장인 안동에서 마의 좋은 기운, 가득 받으러 가보겠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하시죠!

안 동

7‘ 25’‘

4

<전통어구수집가>

지금부터는 조금은 특별한 인생을 살아가는 분을 만나보겠습니다. 우리나라 전통 어구와 물고기 용품을 수집하는 분인데요. 그냥 취미삼아 낚시대 몇 개, 작살 몇 개를 모으는 게 아니라 어구는 물론 해양용품, 물고기 관련 자료까지 무려 3만여 점을 모아오셨다고 해요. 보통 낚시에 빠져 틈나는 대로 낚시터를 찾는 분은 봤어도 낚시도구와 사랑에 빠진 사람은 좀 생소한데요. 뿐만 아니라 낚시 용품이래야 제 생각엔 낚시대와 낚시줄 미끼 등이 전부일 것 같은데 3만 여점을 모으셨다니.. 우리가 모르는 어구 종류가 상당한가 봐요. 그 내용 지금부터 확인해 보겠습니다.

충 주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