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1월 15일 목요일 미리보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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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
제 목 |
내 용 |
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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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백세청춘> 연을 사랑하는 슈퍼시니어 |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 일자리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마을의 자원을 활용한 일자리 사업으로 눈길을 모으는 곳, 대전 연축동 연마을을 찾아간다. 원래 ‘연’으로 유명했던 마을, 어르신들이 힘을 합해 연 음식을 만들기 시작했다. 마을에 재배되는 재료를 더해 맛도 좋고 건강에 좋은 연 음식 개발해 판매하며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는데.. 전국의 노인 일자리 사업 중에서도 성공 사례로 꼽힌다. 일하는 즐거움으로 가득한 마을은 최근 겨울을 맞아 연밭을 썰매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준비 중인데.. 마을의 발전을 위해, 즐거운 인생을 위해 발 벗고 나선 12명의 슈퍼시니어를 만나러 간다. |
대 전 7‘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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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겨울 진미, 꿩 요리> |
옛날에 혼례, 제사, 감사의 표시로 꿩이 쓰였다. 정월대보름엔 꿩알을 복란이라며 귀하게 여겨 찾기도 했고. 임금님 수라상에도 빠지지 않았던 진미다. 오죽하면 조선시대까지 매를 길러 꿩을 잡는 관청을 두었을까.. 아름다운 자태만큼 맛도 일품인 꿩. 담백하면서도 감칠맛이 도는데 육질은 부드러우면서 쫀득한 탄력이 있다. 특히,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다이어트나 성인병 예방에 좋은 효능이 있는데.. 꿩 사육 농장을 찾아 특성을 알아보고 꿩으로 만든 부위별 7가지 코스를 즐겨보는 시간.. 샤브샤브부터 육회까지 겨울 보양식 꿩 요리에 빠져보자. |
대 전 8‘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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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경주 이색박물관> |
다가오는 주말~ 여러분은 나들이 계획 있으신가요? 아직 별다른 계획이 없으시다면... 지금부터 전국시대가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바로. 경주에서 즐길 수 있는 이색 박물관과 전시관들인데요. 아련한 추억 속으로 여행을 떠나볼 수 있는 근현대사 박물관부터 한류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옷장을 엿볼 수 있는 화려한 의상과 장신구 전시관까지 지금부터 한곳한곳~ 구경해보겠습니다. |
포 항 8‘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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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전통장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
여러분은 혹시 지역의 자활센터가 하는 역할을 알고 계신가요? 지역의 저소득층이나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말 그대로 <자활>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인데요. 일자리를 지원해주고 근로능력을 길러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우리지역 안동에서 자활센터의 도움으로 하루하루 행복하게 전통 장을 만드는 분들이 있다고 하거든요. 첫 소식으로 함께하시죠. |
안 동 8‘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