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1월 16일 금요일 미리보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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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
제 목 |
내 용 |
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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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시간이 멈춘 곳, 생기를 불어넣다 ‘소제관사42호 창작촌’> |
세상 모든 것이 멈춘 듯 사람과 시간의 때가 고스란히 살아있는 공간 소제동... 낡고 쇠락해 재개발만을 기다리던 마을에 최근 작은 변화가 생겼다. 소제동의 문화적 가치를 지키고, 지역 공동체문화를 복원하고자 하는 일종의 실험이 이루어진 것! 그 중 하나가 옛 철도 관사촌을 활용한 작가 레지던시였는데 얼마전 입주 작업을 통해 이뤄낸 결실과 흔적을 <소제동 겨울 꽃을 피우다>라는 이름의 전시도 마련했다. 시간이 멈춘 마을에 새로운 활기를 더하고 있는 소제관사 42호 이야기를 들어보자. |
대 전 9‘ 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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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봄과 겨울이 한 곳에 지리산 바래봉 눈꽃축제> |
사회생활 하면서 다시 학창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때가 일 년에 딱 두 번 있습니다. 바로 여름과 겨울에 하는 방학인데요. 방학은 학생들만이 누리는 특권인데, 아이들은 늘어난 학원시간 때문에 방학이라고 마냥 쉬지 못합니다. 그래도 겨울이 가기 전에 가족들과 뭔가 신나는 추억을 만들면 좋을텐데, 지리산 바래봉에서 겨울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렸다. 함께 가 보시죠. |
전 주 7‘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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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문화나들이> 1. 신년 특별전 ‘ 오마주 투 필름’ - 롯데갤러리 2. Winter Festival |
1. 신년 특별전 ‘ 오마주 투 필름’ - 롯데갤러리 - 1960-80년대에 제작되었던 영화 오리지널 포스터를 포함하여 영화를 통해 만나는 추억과 향수, 인물을 통해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현대미술작가들의 작품을 만난다. 90년대 이전의 포스터는 일러스트로 제작되어 독특한 회화적 미감을 주는 한편, 캐릭터가 지니는 상징적과 더불어 시대적 아이콘을 통해 잃어버린 꿈과 희망을 이야기한다. 2. Winter Festival - 대전시와 대전예술의전당이 기획하고 있는 아마추어 예술인들의 무대인 Winter Festival이 7일부터 24일까지 대전예술의 전당에서 펼쳐진다. 총 여덟개의 작품이 소개되는 이번 기획은 다양한 분야의 팀들이 참가를 하게 되는데, 그 중 뮤지컬 힐링커뮤니티 컬링 시즌 2‘뮤지컬 흥부와 놀부’, 향음 윈드 오케스트라 ‘윈드, 세상을 노래하다’ 팀을 소개하며 올해의 행사를 짚어본다. |
대 전 8‘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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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바다가 선물한 맛 무안 지주식 김> |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국민반찬, 김으로 시작해볼까 합니다. 이렇게 김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반찬 중 하나인데요. 그 이유가 바로 맛이 좋기 때문에도 있지만요. 특히 우리 밥상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기에 더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바다에서 어떻게 김이 생산돼서 우리 밥상위에 오르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바다가 선물한 맛, 국민반찬 김을 만나러 지금부터 무안으로 출발합니다. |
목 포 8‘ 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