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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보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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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시 00분 자막방송 로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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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 화요일 미리보기 입니다.

순서

제 목

내 용

비 고

1

<종소리에 인생을 담다. 종지기, 조정형>

낮 12시, 오후 7시 대흥동에 울리는 맑은 종소리를 위해

48년째 하루 두 번, 좁고 가파른 계단 위 종탑에 오르는 남자가 있다. 22살 때부터 하루도 빠지지 않고 종을 쳐 온 종지기 할아버지.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맡은 일을 해 온 그의 인생관을 들어본다.

대 전

8‘ 55’‘

2

<섬진강의 선물, 강굴>

강굴은 매화와 함께 봄을 알리는 전령사로 불리는데요. 벚꽃이 필 시기에 가장 맛있다고 하니까요, 먹을 수 있는 기간이 별로 안 남았어요. 바다와 민물이 만나는 곳에서 자라기 때문에 바다맛과 담백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크기가 손바닥만 해서 몇 개만 먹어도 든든할 것 같아요. '강 속의 자양강장제’로 불릴 만큼 바다굴에 비해 단백질이 4배나 많고 영양도 풍부하다고 하잖아요? 앞으로 한 달 정도만 맛볼 수 있는 제철 음식에다, 다른 곳에서는 맛 볼 수 없고 오직 섬진강에서만 맛볼 수 있다고 하니까요. 섬진강의 봄맛! 맛있게 즐겨보시죠.

경 남

6‘ 55’‘

3

<공간의 재해석, 문화충전 창고>

우리나라 최초의 무역항 부산항. 부산의 상징적이라고 할 수 있는 중앙동. 이곳이 조금씩 시대에 따라서 변화를 했다고 합니다. 옛 것 인듯 옛 것 아닌 아주 재미있는 곳으로 재탄생했다고 하는데요. 함께 가보시죠.

부 산

6‘ 15’‘

4

<달라야 산다. 이색카페>

한집 건너 한집이 카페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대한민국은 지금 카페 전성시대. 여기에 자신만의 색깔로 무장한채 사람들의 마음과 발길을 사로잡는 개성만점 카페들이 있습니다. 달라야 산다. 색이 다른 카페들의 무한 매력속 으로 빠져보시죠.

여 수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