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 작가가 사는집>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 강릉사람조차도 잘 알지 못하는 ‘등명해변’이라는 곳에는 서울에서 온 독특한 설치미술가가 살고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작품들은 물론, 그의 집에는 특별한 즐거움이 있다는데요. 셔리킴씨의 집으로 떠나볼까요?

2. <문화나들이>
1. “WHO ARE YOU" 페이스展 2. 연극 <그 놈을 잡아라> 3. <사랑하는 딸에게 : 딸을 위한 놀이터>

1. 천안예술의 전당 기획전시인 “WHO ARE YOU" 페이스展 은 사람과 사람이 마주하는 얼굴을 통해 상대를 이해하는 바탕에 대해 이야기한다. 5명의 작가가 각각 해석한 얼굴, 우리의 얼굴을 다시 바라본다.

2. 코믹서스펜스 스릴러 연극, <그 놈을 잡아라>는 2014년 거창 국제연극제 남자연기상을 수상한 작품, 소극장 <아신>에서 공연되며 가족 이벤트 현장을 담는다.

3. 그림을 놀이로 만들고 놀이를 통해 소통하는 딸과 아빠의 대화가 호수돈 여자고등학교의 갤러리에 등장했다. 호수돈 여고 학생들이 직접 코디네이터 하며 참여하는 전시를 통해 딸들의 성장을 함께한다.

3. <예술인 마을>

남도 곳곳의 보물을 찾아가는 최고다 남도! 오늘은 구례 지리산 자락의 마을을 다녀왔는데요. 마을 주민 모두가 화가, 음악가, 조각가라는 예술인마을입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삶을 예술로 만들고 사는 구례 예술인 마을. 지금 함께 찾아가보시죠.

4. <백두대간을 걸으며 인생을 찾다, 민경희 주부>

평범한 주부에서 백두대간 종주에 성공하다, <걸어가야 내 길이다> 저자 민경희. 지리산부터 백두산까지.. 700km에 달하는 백두대간의 긴 여정을 1년 6개월에 걸쳐 끝마쳤다. 몇 번의 위기와 고통 속에서 얻어낸 성공은 인생에 새로운 활력과 의미를 선물했다는데. 나약해지기 쉬운 50대의 삶,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꿈을 위해 다가가는 그녀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