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밥을 찾아서>안면도 백사장항

산과 들에 봄꽃이 만개하는 4월.. 바다에도 붉은 꽃이 찾아왔다. 봄 꽃게잡이로 분주한 서해안 안면도! 살이 꽉 찬 봄 꽃게와 어민들의 활기까지 더해져 시끌벅적한 백사장 항의 풍경과 바다 곁에서 살아가는 포구 사람들의 집밥을 만난다.

2. <산VS바다 당신의 선택은?>

산이면 어떻고 바다면 어떻습니까? 어디든 가고 싶습니다. 가고 싶은 곳은 많고, 시간은 없고... 요즘 딱 그러시죠? 바다수영을 하든, 등산을 하든 어느 정도 시간과 정성을 들여야만 ‘아, 잘 왔다. 멋지다’ 하고 만족할 수 있는 거잖아요? 이번 주말에 모처럼 비소식이 없습니다. 간단하게 도시락 챙겨서 봄이 절정인 산과 바다로 떠나보시면 좋겠네요.

3. <울산 바다의 봄맛 돌미역&도다리>

봄 하면 바다를 빼놓을 수 없죠.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오는 이때 꼭 맛봐야할 바다의 특급 영양식. 싱싱한것은 기본이고 맛 또한 끝내주는 향긋한 봄맛 지금 함께 맛보러 가시죠.

4. <마차체험마을>

이 봄에 가장 하고 싶은 일, 어떤 게 있으신가요? 저는 좋아하는 사람들과 여행을 가고 싶어요. 근데, 휴가를 내서 가야하는 여행이라면 좀 부담스럽고요, 소박하게 ~! 소풍가는 그런 나들이를 좀 해보고 싶더라고요. 소풍하면 어릴 적 추억이 가장 많이 떠오르는데요. 어린 꼬마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가족끼리 추억 쌓기에 좋은 소풍장소가 우리 지역 진천에 있어서 소개하겠습니다. 지금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