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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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일 - 선거의 해, 충청의 선택은?

#. 내용(안)

 시시각각 140회에서는 오는 3월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와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충청 민심의 향배를 전격 진단합니다.

 2022년 정치 전망과 연관된 본질적인 질문은 ‘임기를 5개월 남긴 문재인 대통령의 정치적 승부수는 무엇일까?’, ‘누가 대선에서 승리할까?’, ‘진보 세력이 재집권에 성공해 ‘민주당 집권 30년’의 시대가 열릴 것인가? 아니면 1987년 이후 처음으로 5년 만에 정권 교체가 이뤄질까?‘입니다.

  보수 진영에서는 민주당이 재집권을 하면 이재명 정부는 ‘베네수엘라 급행열차’를 탈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을 내놓고 있는 반면, 진보 진영에서는 국민의힘이 정권 창출에 성공하면 정치 보복 차원에서 문재인 정부를 향한 신적폐 청산이 이뤄질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올해 대선은 여야 후보들에 대한 2030세대의 지지율이 그리 높지 않고, 유력 후보에 대한 지지 강도도 세지 않아 박빙의 싸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대선 이후 50여 일 뒤 치러질 지방선거도 상당한 영향을 받을 전망입니다. 어느 진영이 대선에서 승리하느냐에 따라 지방선거의 승패가 갈릴 것으로 보는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이번 시시각각에서는 선거의 해를 맞아 역대 선거 때마다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왔던 충청민심이 과연 어느 쪽으로 기울지, 각 당 국회의원과 청년 유권자들과 함께 가늠해봅니다.

#. 출연자

-김동섭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이황헌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오송하 민주당 청년대변인

-전주일 국민의힘 청년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