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내 보물
갓 돌지난 딸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내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불 켜준 내 딸 
요즘 아이의 행동하나하나 표정하나나 너무행복해하며 살아가요
저도 역시 딸바보가 되나바요 아이만 보고 있어도 웃음이나고 새로운 세계를 사는 것 같아요
오늘은 글쎄 방에서 혼자 보행기를 타고 나오는 모습에 감격해하며
아이스크림 안 준다고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며 배꼽잡고 웃고
노래나오면 박수치고 예쁜짓도 하고 
이 작은 생명에게 저는 행복과 웃음을 배우고 엄마로서 성장해 나간답니다
이 글을 쓰면서도 웃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며 또 미소가 지어지네요 청취자 분들도 입가에 미소가 끄니질 않았음
좋겠네요 오늘도 모두 화이팅 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