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울 아들이 저 때문에 나라가~~~
잘생긴 울 아들
하얗고 뽀얀 피부에 섬세하고 친절한 울 아들
그런데 이런 울 아들은 항상 새로운 놀이를 발견 아니 발명하려고 드는데
그런 이유에서인지 레고를 무지 막지 사랑하는 아들~~~
오늘은 산타 할아버지께서 선물로 주신 레고를 만들려고 하는데
부피가 너무 커서인지 저를 부르네요~~~
엄마! 엄마!저보고 잡으라고 하길래~~
잡았더니만 울 아들 하는 말 똑바로 똑바로 엄마는 이것도 못해~~
에~~휴 엄마 때문에 나라가 힘든거야!!!
ㅠㅠㅠㅠㅠ 언니!!!며칠전 울 딸은 눈치 코치 퀴즈 계속 틀린다며 울 딸이 엄마는
눈치가 없어! 이말에 상처아닌 상처를 오늘은 저 레고 똑바로 못잡았다고 ㅠㅠㅠ
나라까지 들먹이는 울 아들 ㅠㅠㅠ
잠시 잠깐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ㅠㅠㅠㅠ
이럴 때는 이 노래로 위로 받아야겠죠 ㅠㅠㅠㅠ
에일리의 보여줄께 듣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