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삼촌되던날 ^^
저의누나가 그디어 결혼 후 득녀를 했습니다.
누나는 서산에서 사는데요~ 누나라 저는 막내로서 많이 기대고 그랬는데.. 누나가 막상 시집을 가니
서운하기도 하더라구요.
조카가 태어나니 느낌이 새롭더라구요. 아직 전 결혼은 안했찌만 마냥 제 딸인 마냥 보기만 해도 흐믓하구
배시시 웃게 되고 ^^ 저도 결혼하고 싶더라구요
조카에게 멋진 삼촌이 되기위해 지금은 공무원준비를 하고 있어요
생각보다 너무 힘이 드네요 작은 원룸에서 혼자생활하니... 이제 지치더라구요
시험은 백일도 안 남았는데요. 너무 떨리네요. 이쁜 조카사진 보며 으샤으샤해서 열심히 할께
조카야 삼촌이 곧 멋진삼촌이 되어 내려갈테니 좀만 기다려라 ~~
누나도 아기 낳느라 고생했고 항상 고마워
나도 곧 좋은 소식들고 내려갈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