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축하

우리아가 200일 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우리아기 황성빈군의 200일이 이번주 월요일(11일)이에요~
축하해주세요 짝짝짝!!

친정,시댁 모두 먼 곳에 있어서 혼자 육아를 맡아 하다보니..(일명 독박육아 ㅋㅋ) 출산 후 몸 회복도 느리고 첫애이다 보니 심적으로도 많이 힘들어 백일도 못챙겨준 부족한 엄마입니다.

여전히 끙끙대며 육아 중이지만, 그래도 별탈없이 건강하게 커주는 우리 성빈이가 고맙고 다가오는 200일을 정말 축하한다고 말하고 싶네요
요즘은 엄~마 엄~마 .. (물론 옹알이지만 ㅋㅋ) 쪼끄만한 입으로 말할때면 이 세상을 다 얻은 것처럼 행복하답니다.

성빈이의 200일 많이많이 축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