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우리 도련님에 생일입니다.
안녕하세요!!!!23일은 우리 시동생 안경원의33번째 생일입니다.
지금 좀 슬럼프에 빠져있는것 같은데 조금만 힘들어하고 빨리 예전처럼
형수한테 웃는 모습 보여주었으면해요...당부하고 싶은 것은 도련님!!사람은
사람을 미워하는것이 본인에게도 참 고통스러운 일이예요 그런데 그사람들을
용서하고자 마음먹으면 그것처럼 쉬운 것도 없는것 같아요. 그러니 이제 그만
그 분들을 용서하면 안될까요? 우린 가족이잖아요.....! 아~~~항상 도련님 곁에는
든든한 버팀목이 있다는 거 알죠?기운내요. 이 험난한 세상 재미있게 살아봐야 하지 않겠어여.
.............................................마지막으로 도련님 33번째생일 축하해요. 넘 쓸쓸히 보내지말고
기운내세요....사랑하는 울 시동생 화이팅!!!! 형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