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우리 신랑에게 힘을 주세요..^^
안녕하세요..
아침엔 이슬먹은 풀냄새로 기분이 상쾌하지만
한낮엔 따가운 햇살이 몸과 마음을 좀 지치게 하는 날씨네요..
이런 날씨에도 묵묵히 일하는 우리 신랑을 생각하면 코끝이 찡합니다.
결혼한지 3개월이 되어가는데 회사 일이 너무나 바빠 그저 정신없이 지나온 것 같네요..
결혼 전에도 특별히 데이트도 못 했던터라 아쉬웠는데 지금은 그때보다 더 바쁜 것 같아서 속상합니다.
그래도 그렇게 못 해준다는 생각에 맘이 더 아플 신랑에게 너무 속상해 하지 말라고 전해주세요.
하나씨가 좋은 노래와 푸짐한 선물을 주시면 더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신청곡 - 뜨거운 감자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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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정(010-7408-5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