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축하

사랑하는 여동생의 생일

안녕하세요. 하나씨~

7월 5일 오늘은 제 하나뿐인 사랑하는 여동생 김미애의 서른번째 생일입니다.

듬직한 매제를 만나 결혼한지도 벌써 4주년이 다되어 가네요.

이제는 미애라는 이름보단 예쁜 두 조카인 백다희, 다영엄마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리운답니다.

같은 대전에 살고 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얼굴보지 못해 오빠가 미안하다.

오늘만은 내동생인 미애라는 이름으로 불러 주고 싶네요.

미애야 서른번째맞는 생일 진심으로 아주아주 많이 축하한다.

무더위에 건강관리 잘하고 매제랑 다희,다영이랑도 더욱더 행복하고 예쁘게 잘 살길 바래.


하나씨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신청곡은 cnblue의 사랑빛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