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나언니^^ 오랜만이에용 ~ 무더위도 어느 새 싹가신거같네요 ㅠㅠ 대신 태풍이 ..

울 아부지에게 메세지 남기려구 이렇게 사연올립니다.
울 아부지께서 직장에서 직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어 회의를 잘이끄셔서 대표로 상을 받으셨어요 .
근데 ㅠㅠ 제가 그날 집에 없구 다른 지역에 가있어서 축하인사를 못해드렸어요 ㅠㅠ 그래서 아부지께서
마니 서운하셨나봐요 .. 저한테 내색은 안하시는데 .. 엄마한테 ..딸내미한테 서운하다구 말하셨나바요 ..
그래서 하나언니께서 제 사연읽어주시구 축하드린다고 엄청 큰 목소리로 전해주세용 글구아부지께꽃바구니좀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ㅠㅠㅠ .... 제발 부탁드려요////
제가 막내라서 우리 아부지께서 마니 이뻐하시는데 .... ㅠㅠ 마니 서운하신거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