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송은 잘은 못듣지만 저희남편은 항상 차에서 라디오를 듣는사람이기 때문에 이렇게 사연을보냅니다
음~~ 저희 남편이 요즘 많이 힘들어하고 고민하고 맘이 약해진것같아서 격려의 글을 보냅니다
일년전까지만해도 걱정마 나만믿어!! 하던 당신! 하지만 정말많이 힘들어서인지 잘될까? 이렇게 말하는 당신이 첨엔 왜저리도 맘약한애기만하나... 했지만 솔직히 나이가 이제40살 중년나이로 접어드니깐 더 맘이 약해졋나봐요
그래서 전 우리 신랑한테 이렇게 이야기하고싶어서 편지를 썼습니다
" 사랑하는 서방님!!
항상 우리 식구는 나의 희망이자 용기의원천이라고 말했잖아!
조금은 덜어놓고 쉬어도돼!! 나도 자기가 힘들어하는 뒷모습을 보면 안쓰럽고 가슴아파
하지만 웃으면서 내가그렇지" 잘될거야  비오는날있음 해뜨는날도있잖아"
우리 아이셋보고 희망을 생각하면서 긍정적으로 같이 앞만보지말고 나도보고 가끔은 쉬었다가자!!
사랑하는 서방님 최성일 당신은 나의 영원한 슈퍼스타입니다
화이팅화이팅!!!!  신청곡은 슈퍼스타입니다 꼭꼭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