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김명숙여사님의 생신을 축하해 주세요
안녕하세요~9월5일 일요일은 우리엄마 김명숙여사님의 생신입니다
나이들어서도 어머니보다는 엄마가 편한 아직 철없는 딸,,,
매년 돌아오는 생일 앞에서도 거하게 챙겨주지 못하는 못난 딸이지만
엄마를 생각하고 사랑하는 깊이는 누구보다 깊고~ 따뜻함을 엄마가 알아주길 바래요
무뚝뚝한 나의 겉모습에 우리 엄마 많이 서운한 적도 많았을텐데,,
저도 엄마가 되어보니 이젠 알겠어요!말은 못했지만 많이 서운하고 아프셨겠구나,,라구요
이번 생신때는요 상다리 부러지게는 아니더라도 오랜만에 사랑가득한 저의 마음을 담아
생신상 차려드릴께요~~엄마 사랑해요^^,,그리고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