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덜렁이
5분만 더... 10분만 더 이렇게 늦장을 부리다가 매일 지각을하네요..
어제는 힐 신고 뛰다가 하수구멍에 힐이 끼는바람에 신발이 벗겨졌거든요.
어찌나 챙피한지...
근데..오늘은 에휴~~
어제 너무나 챙피해서 청바지에 운동화를 신고 뛰었는데.. 오늘은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어요..으악~~
사람들이 괜찮아요? 그런 얼굴로 쳐다보는 따가운시선을 느꼈지만..
모른채하고 후다닥 일어나 뛰어버렸어요..
10살 조카도 안그러는데... 저는 왜그러죠? 다리에 힘이없나??
챙피해 죽것어요..ㅠㅠ
신청곡: 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