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축하

나에게 중요한 12월3일&8일

언니~ 저 부탁이 있어 이렇게 글올려 봅니다.^^

제목에 12월3일&8일~ 이 두날이 저에겐 너무나 중요한 날이예여

12월3일은 저희 신랑이랑 결혼한지 4년 결혼 기념일 이구요^^

12월8일은 둘째딸 출산 하는 날이예요~

얼마 남지 안은 출산 설램반 무서운반^^

우리 큰딸 이제 겨우 4살 밖에 안됐는데~ 벌써 동생을 보내요^^

벌써 부터 큰딸 한테 미안한 마음이... 동생 낳으면 신경도 많이 못써주고~ 이쁨도 많이 못받을텐데...

너무나 미안해지고 너무나 가슴이 아파요ㅜ.ㅜ

그래서 큰딸에게 좋은 추억 하나 만들어 주고 싶은데. 고민하다~ 코코몽^^ 티켓이 선물로 있다는 소릴^^

언니~ 정말 저 간절히 바래요~ 우리 큰딸한테 조금이나마 덜 미안하고 좋은 추억 만들수 있게~ 언니가 도와주

심 안될까요? 11월이 가기 전에 저희 가족에게 좋은 선물 하나 선사 해주세요^^

요즘 그렇치 안아도 저희 딸이 감기로 고생을 많이 했어요ㅡ.ㅡ;

언니~ 우리딸 가희 한테 힘과 행운을 함께 주세요^^ 좋은 소식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