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정오의 희망곡 들으면서 대청소중입니당
오늘 모처럼 집에 있어서 창문을 활짝 열어 놓고 냉장고,씽크대, 아이 방 청소 중인데 두시간째 되닌깐 지치고
힘이 들었는데 정오의 희망곡을 들으며 청소를 하니 절로 신이 나는데여.... 하나씨는 얼굴도 예쁘고 목소리도 참
예쁘네여.... 아직 점심도 못먹었는데 아까 순대 이야기 해서 침을 꿀꺽 삼키며 청소중이였답니다...
희망곡이 끝날때까징 저도 청소를 마무리 짓고 냠냠 해야 겠네여...창문으로 보이는 아직은 떨어지지 않은 빨강,노
랑 단풍잎들이 시원한 바람과 함께 넘 머리를 맑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