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이윤주입니다 월 화 수 목 금 12시 00분 홈 선곡표&당첨자 정오의 사진첩 사연&축하 정오의 Q&A 사연&축하 그리운 형님 조회수 : 57 오늘도 산다는 건 빗발치는 화살의 험산준령 넘는 것 이같은 패러다임 저승엔 있을까 몰라 그래서 사람들은 현실은 빈천하되 내세를 지향하지 그리곤 가족사랑 심지에 불을 켜지 낼모레 처남의 기일 가야 할 처갓집엔 사위들 우리 빼면 뉘라서 제살 지낼까 한창 때 세상 버린 형님이 그리울 날 술 한 잔 상에 올리며 극락왕생 바랄 터 수정 삭제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