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설준비를 해야하는데...ㅠㅠ
설준비를 해야하는데 허리가 고장이 나서 간신히 출근만하고 있습니다. 허리를 펴고 있으면 통증이 심하지 않은데 조금이라도 굽히면 통증이 심해서....
명절 손님 맞이 대청소도 벌써 해야했고 장보기도 마쳐놓았어야하는데 이건 간신히 운전해서 출근하는것도 감사하게 생각해야하는 상황이라 어찌 해야하는지
전도 제가 담당이라 3시간 정도 앉아서 만들어야 하는데 ...올 설은 우울하기그지 없습니다.
일은 잔뜩 밀려있고 몸은 말을 듣지 않고 답답하네요
이럴땐 아프지 않은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단 사실 새삼 느껴집니다.
우울한 오후를 맞는 제게 기운 솟는 음악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