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원도 날씨도 너무 좋습니다!
청명하고, 포근하고, 맑고, 하나씨 목소리처럼 깨끗합니다!

양평~홍천~속초 44번 국도에 들어오는 차량도 괘 많아지고!
저마다 사연을 가득싣고 싱글벙글 몰려 옵니다!

그런데 이번 설은 이곳을 지켜야 합니다.
젊은이들에게 양보를 하였지요!

그래서 저녁에 아내가 열심히 귀성길 대열에 
함께하여 대전 ~ 청주 ~ 원주 ~ 홍천 ~ 인제를 거처
제가 근무하는곳으로 달려 올겁니다!

흰떡이며, 밑반찬이며 바라바리 싸가지고
낭군님 면회오는 아낙네처럼 그리그리로 오겠지요!

동해 바닷가도 가고...내설악 이곳 저곳도
구경하며 고생하며 올라오는 아내와 함께
낯선 설연휴를 행복하게 보내야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행복한 설 맞이하시고
행복보따리를 주렁주렁 풀어 놓으시길 기다리겠습니다.

행복하세요!

I  love you  부탁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