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꾸벅)
정오의 희망곡을 평소 잘 듣고 있는 28살 홍신아라고합니다.
매일 듣기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쓰려니 좀 떨리네요~
제가 이렇게 들리게 된건... 다른게 아니고,,,
제 여동생의 생일이 얼마남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조금 특별하게 축하 해줄 방법을 찾다가
평소 잘 듣는 라디오를 통해서 축하를 해주면 좋을 것 같아서요~
동생이 얼마전 남자친구와 이별을 하고 풀이 죽어 있거든요.
평소 밝고 활달한 성격을 가진 녀석이, 요즘 말수도 적어지고 좀처럼 웃질 않으니
옆에서 지켜보는 전 ....
언니로써 안타깝고 많이 속상하네요.
말로는 금방 잊혀질꺼니까 괜찮다고 했어도 많이 속상할 테지요... 
제 동생에게 힘내라는 예기를 꼭 해주고싶습니다.
더불어 25번째 생일 정말 축하한다는 말도요. 
진행자님께서 꼭 제 동생에게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