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아내에 들려 주고 싶어요
제가 수술한지 일주일 되는 날 이랍니다^^
그리 큰 수술을 아니지만 그래도 잘 움직이지 못해서 침대에 업드려 
사연쓰고 있답니다
퇴원해서 힘들어 많이 짜증 부렸는데....
사내아이 두녀석 돌보느라, 아픈 남편 간호하느라 힘들었을 아내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고 미안하기만 하네요
감기 까지 걸려서 더 힘들어 하는 아내를 위해 노래를 들려주고 싶네요
신청곡은 SG워너비의 내사람이랍니다
이제 조금씩 회복해 가고 있기는 하지만
정상적으로 생활하려면 한달 정도 더 있어야 하는데...
 
아내가 아프지 말고 그때 까지만 이라도 잘 견뎌주기를 바래봅니다
마지막으로 아내 고경수씨에게 너무너무 사랑한다고 꼭 전해주세요!!!
PS 아내가 정오의 희망곡 왕 애청자 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