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거침없이 뮤직 큐~~
하나씨 안녕하세요. 올만에 참여해요..
딸아이 초등입학하고 넘 바빴어요.
학교는 아이가 갔는데 바쁜건 엄마^^;;
사실 방송도 거의 못 듣고 있어요. 오늘도 3부까지 듣곤 나가야해요.
아이 끝날시간 이기도 하고, 오늘부터 엄마들 체육대회 율동 연습이라네여.
그래서 나가기전 꼭 듣고픈곡이 있어 청해 보아요^^
요즘 아파트 화단에 보라빛 제비꽃이 많이 피어 있어요.
경비아저씨들 화단 정리 하시는데 제비꽃 무더기는 남겨 놓고 하시더라구요.
그걸보며 저도 모르게 미소와 함께 이곡을 흥얼거리게 되더라구요.
"내가 너를 처음 만났을때~ 너는 작은 소녀였고~"
조동진의 제비꽃
제가 겨울동안 중앙부위에 살이 좀 많이 쪘어요.
 
이곡 듣고 가서 율동 열심히 하면 살이 좀 빠지지 않을까..
제비꽃처럼 청초한 모습 되찾고 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