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울언니~그리고 형부
어제 저녁에요
저희 부모님을 비롯한 온가족이 다 모였습니다
형부의 생일이었거든요
맛있는 식사하고 맥주도 한잔하고 이런저런 이야기 꽃을 피우며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그러다 형부 얼굴 슬쩍 한번 보니
저렇게 멋있는 남자가 있었나..새삼 감탄했습니다
하나씨 저희 형부는요
잘생기고 멋진 외모도 외모지만
내면이 정말 멋진 사람이에요
저희 부모님을 누구보다더 먼저 섬길 줄 아는 지혜와
언니를 여왕으로 생각해주는 마음씨를 가졌거든요
집으로 돌아오는길 형부가 참..
존경스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희 형부 생일 축하해주세요~
신청곡-봄여름가을겨울-브라보마이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