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딸아이 운동회 날입니다
오늘은 큰딸이 학교 에서 처음으로 운동회 하는 날입니다 일학년이거든요
반대표로 열심히 달리기를 하는데 응원해주는 사람도 없이 슬쓸히 혼자서 하는 모습을 상상하는 맘이아프네요
제가 출산한지 얼마안되서 아기가 어려서 갈 수없고 신라은 직장때문에 안되고 정말미안 하네요..
조금있으면 어린이날인데도 가까운곳도 갈 수가 없어서.. 큰아이다 보니 설거지 동생 우유 먹이기등.. 여러가기로 많이 도아주는 착한딸입니다.. 늘 고맙고 미안하다 사랑해
거울아 노래좀 들려주세요.. 요즘애들이 그렇듯이 노래를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