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동안 길다고하면 길수도 있고 짧다고 하면 짧을 수도 있는 기간이지만

정말 정들었던 편의점이 지점장님의 어려운 사정으로 인해 폐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 편의점을 떠나야 해요~ ㅜ

이 편의점에서 일하면서 항상 정오의 희망곡을 들었습니다.

정오의 희망곡을 들으며 저의 꿈도 설계했구요 ~ 저희 가족의 기쁜 소식도 정오 가족들과 나누었습니다.

정들었던 편의점을 떠나보내면서 한편으로는 서운하고 슬프지만

한편으로는 정오의 희망곡이라는 라디오를 알게되었다는 생각에 무언가 큰걸 얻었다는 기쁜 마음이 듭니다

이 편의점은 오늘로써 끝나지만 정오의 희망곡은 계속 계~속 이어나가실꺼죠^^?

저도 어딜 가나 정오의 희망곡을 들으며 앞으로의 꿈과 희망을 계획하고 저와 관련된 기쁘고 슬픈소식도

공유하구요^^ 또 정오가족분들의 기쁘고 슬픈 소식을 나누려고 합니다

정오의 하나씨와 가족분들 모두 화이팅~~!! 아자~!

저번에 못들었던 노래 신청합니다^^ 영지에 내노래듣지마~
이곡 정말 정오의 희망곡에서 듣고싶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