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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이윤주입니다

정오의 희망곡 이윤주입니다

12시 00분

사연&축하

가을이라 쓰고 허전함이라 읽는다

가을은 가을인가보네요
괜시리 마음이 센티하네요..
이맘때쯔음이면 계절의 풍성함과는
전혀다른 나의 가벼운 마음은
코스모스 넘실대는 어느 한적한
시골길을 걷고 싶지만 현실은
날수 없음에 괜시리 서글퍼지는
어느 가을의 한귀퉁이네요..
제마음과 똑같은 사진이 있어서 올려용..
이런날엔 박기영 누님의 산책 이란 노래가 듣고 싶군요



차암 잘생겼죠잉.. 몇개월만에 미니홈피 들갔드만 이게 있군요 ㅎㅎㅎ

추석 잘보내셨죠잉..! 간만에 와서 글 싸질러놓구가요 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