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사랑하는 부모님~ 감사드립니다^^
처음으로 글을 올려 보네요.
여름의 끝자락이... 가을을 맞이를 질투하는냥 시셈을 하네요^^
정오의 희망곡을 들으며~ 지난 추억과 고마운 사람들을 떠올려 봅니다.
특별히 기념일은 아니고요~
방송을 들으며 가족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생겨 글을 올립니다.
저를 낳아서 키워주신 부모님.
항상 농사일이 주업이시라 고생하시는 부모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항상 얼굴을 뵐때마다~ 야위여 가시는 모습을 보면 제맘이 아파옵니다.
막내 아들인 제가 더 노력해서~ 좋은곳에서 남은 여생을 즐겁게 편히 모시고 싶습니다.
또한, 언제나 건강하게 살아가시는게 저의 큰 바램입니다.
이러한 마음들이 언제나 제마음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사랑합니다.
다음은, 사랑하는 우리가족입니다.
항상 밝고 긍정적으로 저의 곁을 지켜주고,
세 아이의 훌륭한 엄마가 되어주는 사랑스러운 아내와,
맏이 역할을 잘 해주고 있는 예쁜 큰딸!!!
집안의 버팀목을 해주고 있는 씩씩한 아들 둘!!!
우리 가족에게 정말 고맙다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퇴근 후, 집에 들어왔을때 이러한 행복감을 영원히 함께하고 싶고,
이러한 행복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심에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이 행복함이 영원할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우리가족 사랑하고~ 늘 행복하게 살자^^
"정오의 희망곡"을 들으며 느낀 감사한 마음을 담아봤습니다.
훌륭한 방송을 위해 노력하시는 제작진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을 전하며~
듣고 싶은 노래는~ 이문세의 "나는 행복한 사람"을 청해 봅니다^^
좋은방송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