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엄마 사랑해요 ^^
날이 너무 더워 에어콘 생각만 나는 요즘...
시골에 계신 부모님은 오늘..
한해동안 공들인 고추를 딴다고 하시네요
땡볕에서 쭈그리고 앉으셔서 고추를 따실 부모님 생각하니 간식도 못드리고...
같이 농사일 못도와드려서 너무 죄송하네요
돌아오는 토요일은 사랑하는 엄마 생신 ^^
시원한 계곡이라도 놀러가서 하루쯤 부모님과 즐거운 시간 보낼 생각하니 벌써 설레이네요
엄마~
오늘 고생하시구요
토요일엔 손자를 재롱보면서 맛있는것도 먹고... 즐거운 시간 보내요...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