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칠전 큰딸이 감기에 걸려. 병원갔다오고.. 바로 그 다음날 제가 감기에 걸렸네요.ㅠㅠ

딸은 코감기. 전 목감기.ㅠㅠ 목이 너무 아파 말도 잘 못하겠고 열도 있는지.. 온몸이 안아픈데가 없네요.

항상 아이들한테 감기 가 옮아 많이 고생 했는데.. 병원을 안가고 종합감기약으로 버텨 볼라 했는데.

하두 목이 아파 어제 병원에 다녀 왔네요.근데 어제 날씨가 많이 추워... 작은딸까지.ㅠㅠ

온가족이 감기와 전쟁중 이네요. 밤이면 이쪽 저쪽에서 기침 소리에... 잠도 못자고.

저 아픈건 괜찮지만. 두아이들이 잠도 못자고 잘 먹지도 못해. 안쓰러 죽겠어요

어여 감기가 낫아. 단풍 구경도 가고 그래야 하는데.... 날씨가 왜 이리 추운건지.

언니~ 저와 저희 두공주님에게 힘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