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하나 밖에 없는 동생의 서른번째 생일.
오늘은 저의 하나 밖에 없는 사랑하는 동생 선희의 생일입니다.
항상 어린애라고만 생각했는데, 벌써 서른 번째 생일이 되었네요.
지난 9월에 결혼해서 한 가정을 꾸리고,
허니문 베이비를 가져서 뱃속에 3개월된 아가와 함께 맞는 첫번째 생일이네요.
이제는 한 가정의 아내로, 한 아이의 엄마로 멋지게 살아가길 기원하며...
서른번째 생일 축하해 주세요.
보태기) 동생이 요즘 입덧을 하거든요. 잘 못 먹고 있어서 많이 야위었어요.
맛나는 음식 먹을 수 있도록 외식상품권 부탁드려도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