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일 아빠가 된 한유환 입니다
예정일이 18일 이었는데 아가가 엄마 아빠를 빨리 만나고 싶었는지 예정일 보다
일주일이나 빨리 태어 났네요 명절에 태어나서 행복이 두배네요
예정일이 몇일 남아서 출산 준비는 다했는데 이벤트를 준비 못했네요
10일 산부인과 입원해서 24시간 진통 끝에 2.9킬로의 건강한 왕자님이 태어 났어요

24시간 동안 진통한 와이프 에게 축하 해주고 싶어서 사연 올려요

"사랑하는 노인자 여보야 사랑하고 열달동안 정말 고생했어
우리 아가 재준이 건강하게 키우자 사랑해 "

라디오 사연 들으면 정말 감동 받을것같아요

발렌타인 데이인데 조리원에 있어서 초콜릿 못해준다고 미안해 하던데
제가 사연으로 선물 드리고 싶네요

사랑하는 신랑 한유환~~ 드림

꼭 꼭 읽어 주셔야 해요

성명 : 한유환 010-6315-1850

주소 : 충북 옥천군 옥천읍 문정리 문정 주공 @ 201-1201 호

옥천의 애청자 한유환 이었습니다

신청고 : 거위의 꿈 틀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