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정오의 희망곡을 찾았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왔나봐요~ㅎㅎ
보은님으로 정오의 안방마님이 바뀌었네요~ㅋㅋ
매일 직장생활하느라 일주일중 5일을 라디오 듣지 못하고 지나가고,
주말 이틀간은 큰아들(울신랑)과 두 아이들과 씨름을 하느라 라디오 듣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오늘은 저에게 휴가를 주었답니다..
아이들에게 조금 미안하지만.. ^^;;
오늘 하루 라디오도 실컷듣고, 밀린 집안 살림도 하면서 혼자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항상 누군가와 함께 지내다가 정말 오랜만에 혼자만의 시간을 갖으니 왠지 마음의 여유가 찾아온것 같은 설레임도 있답니다..
저의 이 여유롭게 행복한 마음을 정오 가족과도 함께 나누고 싶네요~^^
저의 신청곡은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입니다.
이제 곧 봄이 오겠죠??ㅋㅋ
벚꽃날리는 봄이 빨리 우리 곁에 다가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