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오늘은 아침부터 우울해지네요~~
안녕하세요..보은님...
오늘은 아침부터 아이들과 푸닥거리고 출근준비하느라 옷을입고 화장도하고 나름 꾸민다고 꾸미고 거울을 보니 거울에 비친 제모습은 30대 후반의 생활에 찌들어버린 생기없는 모습뿐이었습니다..
겨울내 찌운살로 어떤옷을입어도 화장을해도 제모습은 '이모','아줌마'란 단어가 어울리는 나이라니ㅜㅜ..
급우울해지네요...대학땐 지금의 나이가 되었을때쯤 지금보단 훨씬 안정된삶과 여유를 꿈꾸면서 살았던거 같은데 현실은 그리 녹녹치 않은거 같아요...그래도 울이쁜 아이들과 서방이있으니 힘내고 열심히 살아야겟죠???
글구 다욧시작 할라구요..살이찌니깐 더우울한거 같기도 하궁ㅜㅜ..살 열심히 뺴서 55싸이즈 도전해볼랍니다...꼭 다욧성공해서  Beautiful Girl 소리 꼭 듣고말랍니다...^^
응원해 주실꺼죠????
신청곡은요...미녀는 괴로워 ost  Beautiful Gir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