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거의 야근의 연속이었습니다

참 힘들더군요

그래서 매일 저녁을 혼자 저녁을 먹게 되었습니다

사실 4월에 지난 1년여간 끌어온 불임치료(인공수정3회 + 시험관1회)실패이후

둘다 힘들었는데요(특히 집사람)

저녁에 집에가서 같이 저녁도 먹고 위로해줘야 하는데 일때문에 그러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집사람위로해준다고
집사람은 야근한 저를 위로해준다고

6월5일 저녁에 밤바다를 보러 보령에 갔습니다

바다냄새도 좋고 모래밟는 느낌도 참 좋았어요

그런데 식당에가서 그 흔한 회가 아닌 해물칼국수를 시키는 거에요

내가 계산한다구 했는데

아줌마는 어쩔수 없나봐요.....


그리고 오늘 6월7일

너무 힘들어서 아이를 갖지 말자고 하더니

오늘 병원에 가서 시험관한번더 해본다구 합니다

우리색시 위로와 격려 부탁드리구요

신청곡 : 라이어밴드 사랑한다 더 사랑한다

※ 남는 선물있으면 부탁드려요


7월의 뜨거운 신부를 만들기 위하여 리마인드 촬영권이면 좋겠어요

제발 부탁이에요

이름 : 김진환
전화번호 : 010-8401-9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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