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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이윤주입니다

정오의 희망곡 이윤주입니다

12시 00분

사연&축하

이틀만에 개인 하늘을 봅니다


이틀동안 신나게 내리더니 오늘 아침은 개인 하늘을 볼수있네요
그리 맑지는 않아도 밀린 빨래를 널수있다는것만으로도 기분좋습니다
아침일찍 아이들과 자전거 산책을 다녀온 신랑이 너무 상쾌하다며 자랑을 하네요
웃으며 빨래를 널러 나가보니 귀여운 손님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아기개구리가 밤새 비와 신나게 놀았는지 꾸벅꾸벅 졸며 인사합니다
오늘하루도 상쾌한 하루 되세요~~

신청곡-(시크릿)별빛달빛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