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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랑 꼭 함께 가게해주세요^^


안녕하세요?

7시부터는 들어본적은 없지만..출근시간8시부터 도착해서 9시까지는 꼬박꼬박듣고있어요
ㅎㅎ
학교때도 라디오 들어본적없는데..언니목소리가 넘넘 좋아서 엠피음악대신 맬 라디오를 듣게 되네요~고맙습니다
출근때도 배실배실 웃는 나의 모습에 어의가 없을때도 참 많구요

별특별한 사연이 없어서 가끔 퀴즈나오믄 문자를 보내는데 되지는 않더라구요(그래도 읽혀본적있어요..개취에서ㅋ)
저뿐만이 아니겠지만
ㅎㅎㅎ
첨으로 이런거 해봐서 주저리주저리하네요

본론으로~ㅎㅎ

저한테 8년동안 까칠한 저에게 항상 잘만해주는 남친이 있어요

내가 더 좋아하는척하기 싫어서 일부러 못되게하고 속썩이는 데도 항상 옆에있어주는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요즘 회사일이 바빠서 새벽에 퇴근할때도 많더라구요

29일이 생일인데 그때도 못볼거 같다그래서 주말에 챙겨줘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호~27일 저녁공연이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일케 용기 내어 신청해봅니다

언니~(헉..나이를 잘 몰라서.....일단..아시죠?)

사연은 별거 없어도 꼭!~~저 찍어주셔야되요~~~꼬옥요^^

참~저두 25일 생일이거든요..남친이랑 4일차~딱 중간이 27일 먼가 팍팍오는데요??

언니 오늘 안녕히 주무시고 한국의 16강 확정소식과 함께 낼 아침에 뵈요^^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