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김세현(010-7525-9687)이라고 합니다. 장명숙씨의 남편이죠^.^ 제이름으로 회원가입하려다 아내 아이디가 있어서 빌려서 사용해 봅니다.
올해는 뭔가 특별한 이벤트를 하려고 행각하다가 가족 상장 이라는 것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번주에 완성해 놓고 연말까지 기다리는 중이지요. 그러다 오늘 라디오를 듣게 되어 제가 만든 상장을 소개합니다.
한해 동안 회사를 다니면서 집안 일들도 잘해온 아내와 스스로 자기 일을 알아서 잘하는 초등2학년 큰아들 태영이, 그리고 아직 어린나이에 힘들지만 하루종일 어린이집에서 엄마 오기를 기다리는 등 생활을 잘해준 4살 작은아들 도영이를 위해서 소박하지만 근사하게 만들어서 연말에 수여할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비록 상금,상품은 준비 못했지만 감동과 행복,사랑이 전달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