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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대상) 효 도 상

저희는 형제 자매는 오붓한 남매! 저와 남동생이예요..
올해는 정말 동생이 부모님께 아주 아주 많은걸 선물로 드리고 있어서..이렇게 동생 칭찬 할려고요..
가을에는 여자친구가 있다고 소개 시키더니 결혼을 하고 싶다 해서 부모님께 인사드려서 내년에 결혼
예정이고요..
지난주에는 일년에 한번씩 있는 시험에 처음 응시해서 한번에 합격을 했어요...
식구들은 내심 걱정반 기대반으로 시험 발표를 초조히 기다리고 있었는데....솔직히 생각도 안했거든요..
처음이고 나이도 아직은 젊으니 경험 삼아서 도전해 보라고 부담을 안주고 싶은 마은도 있었기에 식구들
모두 맘 편히 지켜 보았는데...시험 발표가 아침 9시 인데...9시 5분에 엄마한테 전화가 와서 "합격" 했다고
좋아서 전화를 했드라고요...저도 너무 너무 좋았어요...식구들 모두 축해 주었어요..
이런 동생이 올해 저희 부모님께 효도한 효도상을 선물해 주고 싶어요~~
"사랑하는 동생!! 예쁜 색시 만나서 행복한 가정도 이루고..시험도 붙어서 좋은 직장을 얻을수 있어서
우리 가족은 너무 너무 좋아....항상 건강하고 더욱더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