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게시판

우리집 [가족대상] 요~~~ ^.^

안녕하세요, 은하씨 반가워요. 저는 FM모닝쇼를 매일 들으며 아침을 준비하는 전민동에 사는 열혈 애청자 장명숙 워킹맘입니다. 은하씨의 모닝쇼는 저에게 하루를 즐겁게 시작할 수 있는 비타민과 같답니다. 식구를 위해 밥을 지을 때 콧노래도 흥얼거리게 되고 날씨 정보도 듣게되어 항상 즐겁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운 프로그램 이였는데 이렇게 가족 연말 시상식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뻐요. 먼저 묵묵히 성실하게 자기자리에서 가족을 위해 애쓰고 있는 신랑에게는 '느티나무상'을, 엄마 없는 시간에도 자기 할 일 알아서 잘하고 매년 우등상도 놓치지 않는 별처럼 빛나는 첫째 아들 태영이 에게는 '북극성상'을 주고 싶고요, 어린이집에서 하루종일 엄마를 가다리는 것이 힘들텐데 잘 다녀주고 애교가 많고 귀여운 둘째 아들 도영이 에게는 '다람쥐상'을 주고 싶네요, 끝으로 저는 가족들에게 물어보니 엄마는 햇살처럼 따뜻하고 포근해서 '햇님상'을 주고 싶다 하네요^.^ 은하씨!!! 저의 가족이 이렇게 좋은 아이디어로 서로에게 감사하며 사랑을 표현 할 수 있는 또하나의 기회를 주신 FM모닝쇼에 감사를 드려요. 2012년 새해에도 계속해서 좋은 진행 해 주시고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