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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리스트
2012년 강은옥만을 위한 버킷리스트를 올려봅니다.
강은옥의 20년후의 모습은
고향에 내려가 마당이 있으며 텃밭에서 아이들이 뛰어 놀고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어린이집과
그 옆에서 어르신들이 흔들의자에 앉아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작은 요양보호원을 운영하는 것입니다.
그렇게하기 위해서 2010년부터 준비하고 있는 것이있습니다.
2010년에는 먹거리는 중요하다고 생각했기에 한식.중식.양식.제과기능사에 도전 합격했고
2011년은 보육교사자격증을 땄고 사회복지사 자격증 공부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2011년 자랑질 : 보육교사자격증을 위해 열심히 공부했고,
독서모임 주1회 10개월수료, 제과제빵심화반 주1회 6개월수료,
한국사 주1회 4개월수료, 세계사 주1회 4개월수료,
초등학생 두 아들 위한 녹색어머니 활동,
아파트 반장을 하면서 틈틈이 봉사활동 나갔고,
등등등 아플틈도 없이 바쁘고 보람되게 보냈습니다.)
그래서 2011년에 이어 2012년 꼭 실천해야하는 큰 계획은
첫 번째는사회복지사 공부를 열심히 하여 자격증을 2012년 상반기에 마무리 할것이며
두 번째는 어린이집선생님이 되었을 때를 대비하여 동화구연 자격증을 2012년 상반기에 마무리할것이며
세 번째는 20년 후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아름다움을 위해 미용사자격증에 2012년 후반기에 도전 할 것이며
네 번째는 교양을 쌓기 위해 인문학 독서모임 (모임이름:이문회우 일주일에 1권의 책을 읽고 이야기하는 모임)을 2011년에 이어 2012년에도 계속 참석할것입니다. 1년계획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는 7살이 될 셋째아들과 수영장에 다니며 건강을 챙기는 것입니다.
시간이 된다면 하나 더 아이들을 위한 부모들의 논술수업까지 듣고 싶은데. 쩝.
1주일에 한번인데 어찌할까 고민중입니다. 1년계획
강은옥의 평생 계획은 제가 맡은 엄마로써 아내로써 며느리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할것이며
모든 일에 감사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
아자 아자 파이팅!!
버킷리스트가 너무 거창한가요?
하지만 최선을 다해 열심히하여 2012년 이만 때 쯤 모닝쇼에 승전보를 울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