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하님! 작가님!
먼저 대전엠비씨의 창사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늦었지만 은하님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9살 현서공주와 5살 은서공주의 아빠  이재관 입니다!
부득이 제아이디가 않돼서 사랑하는 아내 현주씨의 아이디로 작성함을 양해해 주세요!
저와 우리가족은 대전엠비씨와 인연이 많습니다!
결혼전부터 결혼하기까지, 결혼해서 첫째딸 현서와  둘째딸 은서가 생기기 까지, 즐겁고 어려운 일들이 있을때마다 대전엠비씨에 사연을 남기고 사연이 소개되고,어쩌면 가족의 일부라고 생각되는게 어쩌면 당연하겠죠?
무엇보다도 저에게는 30이라는 숫자에 특별한 사랑의 실천에 의미가 있습니다!
바로! 1초의 찡그림! 헌혈입니다!
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찍 은행에 취직하게 되었습니다!  첫직장에서 업무는 은행동 지하상가에서 동전을 교환해주고 예금도 받고, 대출,보험도 상담해 주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직장상사의 친척이 수술을 한다고 하는데 피가 급하다고 해서 수혈을 하게 되었습니다..바로 첫번째 헌혈을 하게 된겁니다!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듣게되고 제스스로 건강도 체크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마음이 행복의 실천이 이런거구나! 마음이 기뻤습니다!
그때부터 1년에 몇번씩 정기적으로 헌혈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전엠비씨에서 헌혈증을 기부받아서 좋은일에 쓰게 했던 프로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때도 헌혈증을 보냈었죠?
헌혈을 한지 15년이 되어서 30번째 사랑의실천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끔 tv를 보다가 혈액이 급하다는 문구가 지나가는 걸 본적이 있을겁니다!  일요일에 쉬고 있다가도 혈액이 급하다는 문자가 오면 혈액원에 가서 헌혈을 하고 했습니다!
얼마전에 헌혈을 하고 30번째라고 하면서 표창장과 훈장을 주더라구요! 
이런걸 받으려고 한건 아니지만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누군가에게 금전적인 도움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헌혈을 통해서 피가 급한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게되고  나에게는 사랑의 실천이라는 기쁜 마음이 배가 됩니다!
헌혈을 하고 지금까지 30장의 헌혈증은  좋은일에 기부하고  몇년전에 대전엠비씨에 헌혈증을 보내고, 이번 추석에 시골에 다녀오면서 휴게소에 들렀는데 사랑의 헌혈증을 기부받더라구요! 그래서 5장을 기부했습니다!
남은 5장은 대전엠비씨 모닝쇼에 또 보내드립니다!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헌혈을 통해서 사랑의 실천을 할겁니다!
대전엠비씨와 모닝쇼를 사랑하는 청취자 여러분!
1초의찡그림! 사랑의 실천! 헌혈을 바로 시작하세요! 건강도 체크하고 사랑도 실천할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다시한번 대전엠비씨의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PS "첨부파일로 헌혈포장증과 훈장  사진을 올리려는데 않올라 가네요! 포토계시판도 않올라가구요!
그래서 빠른 우편으로 인증사진과 헌혈증을 보내드릴께요!  헌혈증을 좋은일에 써주세요!

이재관  010 3917 8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