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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떠오른다! 가자!> 멋진 팀장이 될겁니다!!
새로운 해가 시작될즈음이면 늘 이런저런 계획들을 세우곤 했답니다.
결혼하기전에는 올해는 멋진 사랑도하고, 부모님이 그렇게 바라시는 결혼도
꼭 해보리라 다짐을 했구여,
결혼해서는 화목한 가정, 아이를 남부럽지않게 키워보리라는 다짐을 했더랬져.
하지만 살아보니 모든게 내뜻대로 되지않는다는걸 한해 한해 느끼는 계기?
깨달음을 얻는다고 하는게 맞는거 같네여.
아무튼 제가 성격이 소심하고, 나서서 일을 해결하고 책임지려는거 하지않다보니
지금 하는일에서 오너가 될수 없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헌데 그렇게 일을해오다보니 조금 적은 보수를 감내해야했습니다.
이제 그생활을 청산할려고 합니다.
올해는 제가 하는일에 책임을 지고, 나서서 해야하는 팀장을 하려고 합니다.
지금 다니는 직장은 월급쟁이다보니 정해진 보수에 얽매여서 조금은 소박한 삶을
살았는데 팀장이라는 직책을 맡으면 조금은 나아진 생활을 할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올해의 제 다짐은 "멋진 팀장 되기 입니다."
같이 일하는 팀원들의 대소사와 사소한 문제까지도 꼼꼼히 챙겨주는 자상하고
칭구같은 팀장이 되는 것입니다.
저의 다짐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모닝쇼 애청자님들의 응원 기다리겠습니다.
점점 더 차가운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만드는 요즘입니다.
은하 디제이님, 작가님 건강관리 잘하시구여, 드러나게 활동하진 않지만
여기저기에서 듣고 있는 애청자들이 많다는거 유념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방송 기대하겠습니다.
새해 복마니 받으시고, 은하디제이의 좋은소식?? 기다리겠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