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은 나에게있어 참 힘들고 가슴아픈 해였어요..

한살더 먹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어서어서 2013년 한해가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이 더 커요.

그만큼 다가오는 2014년은 더없이 기대와 희망을 가져봅니다.

늘 새해가 되면 거창한 계획을 세워놓고는 며칠이 되지않아 포기해버리거나 그냥 흐지부지 되어버리는경우가

허다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딱 한가지..한가지만 생각하고 계획실천을 위해 노력해볼까 합니다.

모든 사람들의 희망...가족건강은 기본이구요.

나를 위해서...나를 위한 그런 계획..

자격증을 한가지 따는겁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배울수 있는 것들이 참 많더라구요.

그냥 집에서 할일 없이 보내고 있다는 느낌이 너무나 많이 들었어요.

그래도 한가지는 해 냈다는것에 기쁨과 나 자신에게 용기를 주고  싶어요.

지금은 어떤 자격증을 딸거다.....라고 정해놓지는 않으려구요.

그걸 못따면 또 자신에게 실망을 할것 같아서 좀 알아보고 좀더 살펴보고 내가 꾸준하게 배울수 있고 할수 있는걸

잘 선택해서 해 보려고 합니다.

일단 저에게 있는건 베이비시터 교육증은 있어요..이교육증으로 5년간 베이비시터로 일을 했었어요.

남의 애기를 돌봐주는것이 참 힘들긴 했지만 그만큼 보람도 있었어요..

그래서 다른 자격증에 도전을 해보려합니다.

잘 할수 있겠죠?

내 자신을 한번 믿어보고 한번 도전을 해 보려구요..^^

주위에도 저를 믿고 응원하는 사람도 많이 있어서 참 행복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2014년 한해는 정말 좋은일들만 가득하고 희망을 가지고 끝까지 갈수 있는 한해가 되길 너무나 바래봅니다.

신청곡도 있어요....^^

서영은...혼자가 아닌 나.. 부탁드려요..은하씨.~~^^

2014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