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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오후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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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 05분 로컬방송

일반사연

나의 독백 !

2014년은 청마의 해 라고 들 합니다
사람들의 입 으로 만들어 낸 < 아이콘 > 이라고 합니다
역술가가 만들어 낸 것이라고 도 하구요 !
하지만 좋은 해 라는 선입견 만은 우리에게 많은 기분 전환을 주는 것 같습니다
본인 이야기 좀 하려고 또 컴 앞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운전 하면서 간혹 듣던 라디오 였으며 집에서 도 직장에서도 가까이 하지 않던 라디오 듣기 였습니다
그러나 우연한 게기로 라디오 듣기를 그것도 시간 맞추어서 듣기를 한 후 많은 변화가 왔습니다
본인 업무 특성 상 아주머미들이 라디오를 들으면서 재봉을 할 때 이해를 못 했던 것이  - - -
그리고 후진국 이라고 해서 그런가 ? 했던 미얀마 봉제 라인에 음악을 듣도록 배려 해 야 한다 할때
왜 ? 라고 했던 본인이 요즘은 더 장려하고 한국 노래 시디를 보내고 듣게 함이 아이러니 합니다

한국에서 는 고임금 이란 이유로 저임금 국가에서 사업을 한다는 내가 나쁜 사람 일까요 ?
오늘도 과거가 될 수가 있겠지만 나의 과거는 잘못 산 삶이라고 자신 있게 말 할 수가 있음도  - - -
앞으로 잘 살겠다 라는 내 자신의 각오이며 약속 이라고 자신 합니다
내 사연이 방송에 소개 되지 않는 게시 글이라서 함부러 쓰는가 ? 역시 아닙니다
인간에게 는 우연이 기회입니다 저는 그 우연을 잘 활용 하려고 주변에게 늘 말 합니다
노래는 삶을 바꾸고 누구를 만나는가 ? 따라서 변한다고 자신있게 전 합니다
저는 요즘 모 가수분을 알고 난 후 그 분 따라 하기를 십 분지 일로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술의 유혹도 뿌리 칠 줄 도 알게 되었으며 말을 함부러 하는 것도 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변화를 즐기는 여성이 있어 더욱 좋습니다 바로 제 아내입니다 ㅎㅎㅎ
자식을 위해서 이사를 한다고 합니다 친구 와 주변의 환경 때문 이라고 들 합니다
저 역시 미얀마로 식구가 이사를 가려고 집도 정리하고 떠나려 했었습니다
아내는 미얀마 생활을 싫어 했습니다 도우미가 둘 씩이나 집에 잇어도 싫다고 합니다
가야 만 한다 했는데 그만 제가 우연한 게기로 가수님을 만나고 난 후 180도 정도 바뀌었습니다 ㅎㅎㅎ
2103년 마지막 날 나를 노래교실에 참여 하도록 해 준 분들과 송년 식사를 햇을 때  - - -
아내의 얼굴이며 마음의 안정 그리고 우리 가정의 행복 변화를 느끼고 난후 ~~~
이런 좋은 변화를 어디에 말 할까 ? 궁금 해 하던 차 용기 있게 이곳에 내 마음을 털어 놓습니다
누구인가 읽어 주지 않으면 글은 글이 아니기에 이 곳은 꼭 담당자가 읽어 줄 것이다 라는 기대 속에
본인의 청마의 해 푸념을 가득 담은 사연을 남겨 봅니다 죄송 합니다
그리고 감사 하구요 !
방송 관계자 여러분 모두 행복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끝으로 ~~~~~~~
스쳐가는 인연은 무심코 지나가는 지혜가 필요 하다 는 생각이며 
쓸만한 인연을 맺지 못하면 헤픈 인연들 때문에 삶의 고통이 따를 수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좋은 삶을 이루는데 필요한 진실은 진실한 사람에게만 투자해야 한다고 마음 다짐을 합니다
결국 행복도 불행도 자신의 선택이기에 나는 2013년 만난 소중한 인연을 배신하지 않으려 합니다
우리 회사는 오늘까지 휴무입니다 그래서 시간 여유가 있어서 길 글 남겨 봅니다
바쁘신 시간에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