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연
\"자상 했던 아들아 보고십구나!
안녕하십니까?
새해 "福'많이 받드세요
새해 老 애 청자 인사 드립니다^^
오랫만에 새해 첫날 반갑습니다,
"일년전에 불혹의 아들을 하늘로 보내고 따라 가고 십은 심정였져...
지난해 1월1일엔 아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이 귓전에 쟁쟁 하고 그립기만하 군요,
"몇일후 첯 기제" 일이 닥아 오니 울쩍하여 생전에 자상했던 아들의 모습을 ....!!
넘~나 보고 십어 이렇게 두서 없이 슬픈 사연 올려 죄송하네요.
"영아..?
작년 오늘은 너와 우리 한자리에서 애들과..!.
그동안 어찌 살았을까..
꿈속에 서 라도 널, 본날은 아품 없어 보이 든데. 그래 잘 ~지내고 있쟈?
이성에 있는 아버지를 비롯. 모두가 너 있을 때그대로 편안 하단다
엄마 가슴에 널 묻고 벌써 365일 이란 세월이 훌쩍 가 버렸구먼 !.
"우리가 먼저 가야할 그 길을 널 먼저 외롭게 보내 미얀해. 정말 미얀하구 말구....."!
불러도 대답없고 땅을 치며 소리친들 니 올소냐! 돌아를 볼소냐... !
그래서 엄만 ~ 니가 죽도록 보십음~ 이렇게 뜨건 눈물이라도 펑펑 쏟아야 쇡이 시원하단말려..이놈아 "
영아..?
오늘 애들 방학 해서 대전에 데려다 놓고.. 에민(며느리) 5시차로 올라갔다
누나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고 지금 갔다.
에미 떠나는 뒷모습... 에미 옆에 네자리가 왜 비워졌는지 머리를 흔들며 에레베타를 타고
20층까지 올라온 내가 왜이럴까 4층에다시 네려 오는 엄마 정신이머리가 멍~..!!
"
에미가 조금도 약해 지지않고 용감하게 회사 잘 다니고 애들 시경써서 보살피고 있는것이
고맙고 너 대신 우리에게 신경 써주니 면목없고 그렇다.
영아..?
하늘에서 네 가족들 잘~지켜 주거라.
순서없이 왔다 가는 것이 인생 삶 이 아니겠느냐..
엄청 아품 고통 들은 다잊어 버리고 .. ..
다음 "生엔" 건강하게 만나 살자 꾸나..
만나는 그때까지 우리 서로 가족으로 살았던 촣은 생각으로 그리워 하며 살자 ..!
영아..? 추운 엄동 설안에 네겐 감기가 독였잔어..!
조심하고 우리 꿈나라에서 만사서 안부 전하자..아
"멪일 있다가 호와 서랑 설매장 갔다오면 재밋는 얘기 해줄 께 기다려 아덜~"!
*아덜!편히쉬여^^
올해도 엠비씨와 동무 하며 밭에가 일할때나
뜨게질할때나 함께 즐기며 살렵니다
'행복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