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충남도, 설 명절 앞두고 성수품 업체 단속 강화

충남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제조·판매업체에 대한 단속을 강화합니다.도는 오는 24일까지 특별사법경찰관과 농산물품질관리원 관계자로 구성된 합동 단속반을 운영해, 도내 제조업체와 대형마트를 ...

세종시, 농사 안 짓는 소유주 11명에 처분 명령

세종시가 농사를 짓지 않는 농지 소유자 11명에게 처분 명령을 내렸습니다.이들은 지난 2020년부터 4년 동안농지 처분의무를 어기고 농업경영을 하지 않아, 소유한 0.6ha 규모의 농지를 처분해야 합니다....

운전자 살해 후 12만 원 절도..'서산 주차장 살인' 22일 첫 재판

일면식 없는 운전자를 살해한 뒤 12만 원을뺏은 '서산 주차장 살인 사건' 40대 피의자김명현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는 22일 대전지법 서산지원에서 열립니다.김 씨는 지난해 11월 서산의 한 식당 주차장 근...

"고의 아냐" 경찰 사칭 보이스피싱범..2심서 징역형

대전지법 제5-1형사부 신혜영 재판장은경찰 수사관을 사칭해 피해자로부터 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20대에 대한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

119구급차서 대원 폭행 50대 남성..징역 1년

대전지법 6단독 김지영 재판장은구급차 안에서 난동을 피우다 119구급대원들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피고인은 지난 2023년 8월,대전 송촌동의 한 거리에서 쓰러져...

대전상의, 2025년 1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 '85'

대전상공회의소가 관내 제조기업을 대상으로올해 1분기 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업경기전망지수 BSI가 85로 기준치 100을밑돌며, 지난해 4분기보다도 15포인트 떨어졌습니다.이는 트럼프 2기 ...

충남대 등 '1천 원의 아침밥' 겨울방학에도 운영

충남대 등에서 시행 중인 천 원에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천 원의 아침밥' 사업이올해 처음으로 방학 중에도 운영합니다.충남대 등은 다음 달 말까지 겨울방학 기간평일 오전 8~9시 학생식당에서 재학생...

국립공주대 의과대학 설립 서명 운동 80만 명 돌파

국립공주대학교가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 의과대학 설립 서명운동에 모두 80만 9천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공주대는 "80만 명 이상이 서명운동에 동참한 것은 충남도민의 간절한 염원이 ...

대전권 4년제 대학 정시모집 평균 경쟁률 대체로 상승

2025학년 정시모집에서 대전권 4년제 대학의 평균 경쟁률이대체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밭대의 경우 199명 모집에 천3백여 명이 원서를 내 평균 경쟁률이 8.04 대 1로 지난해보다 2%포인트 넘게 ...

대전하나시티즌, 국가대표 공격수 '주민규' 영입

프로축구 대전 하나시티즌이K리그1에서 두 차례 득점왕을 차지했던국가대표 공격수 주민규를 영입했습니다.올해 34살인 주민규는지난 2021년과 2023년, 각각 제주와 울산소속으로 22골과 17골을 넣어 득점...

서해호 전복 일주일 넘어.."덤프트럭에 실종자 없어"

서산 앞바다에서 전복된 서해호의 실종자를 수색하는 작업이 일주일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해경이 배에 실려있던 24t 덤프트럭을 인양했습니다.태안해경은 어제 오후 1시 40분쯤마지막 실종자가 타고 있...

당진 저수지 어선 전복 실종자 2명 중 1명 발견

지난 달 당진의 한 저수지에서 0.7t 어선이 뒤집혀 태국 국적의 40대 선원 2명이 실종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어제 이들 가운데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당진소방서는 어제 오후 1시 50분쯤 ...

한숨 돌린 '고교 무상교육'..지원 3년 연장/투데이

◀ 앵 커 ▶고등학교 무상교육에 필요한 비용 절반가량을정부가 3년 더 지원하도록 하는 법안이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많게는 수백억 원에 달하는 정부 지원이 당장 올해부터 끊길까 걱정...